예탁금, 사흘째 감소… 코스닥 신용융자 14일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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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사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2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995억원 줄어든 17조3372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103억원 늘어난 4조1423억원으로 이틀째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3522억원으로 22억원 줄었으나,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7901억원(+125억원)으로 14거래일 연속 늘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43억원 줄어든 1163억원으로 나흘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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