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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임박 강남 마지막 노른자위땅 7천만원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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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비가 엇갈리고 있다. 주택시장의 침체기가 길어질수록 아파트투자가 아닌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대부분 같은 지역 아파트나 상가 등 다른 상품보다 낮은 금액으로 투자할수 있으며 평균 임대수익률, 월세 전환율, 단위당 월세 수입이 유리하기 때문에 투자 선호도가 높다. 이렇게 오피스텔인기가 달아오르는 지금 오피스텔 구입전 검토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는 오피스텔이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이에 유탑 엔지니어링이 서울 KTX수서역 확정지역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강남 유탑유블레스’ 오피스텔 분양을 1월 15일부터 15일간 특별혜택이주어지는 조건으로 한정 분양을 실시한다. 강남 유탑유블레스는 지하 4층, 지상 10층에 513실 규모이며,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이루어져있어 주차공간이 충분해 기존 오피스텔의 최대 문제점을 확실히 해결한 모습이다. 지상1층에는 조식서비스를 해주는 카페테리아(북카페)와 무인택배시설이 설치되어 입주민의 편의에 더욱 신경 쓴 모습이다. KTX수서역 ‘강남 유탑유블레스’는 강남보금자리라는 좋은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고,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문 초대형 단지로 구성되어 아파트와 차별화된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1~2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편의’와 ‘안전’을 모두 챙기는 등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강남KTX역(수서역)은 기존에 있던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와 KTX까지 개통돼 5개 노선이 거쳐 가는 서울 동남권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강남KTX역(수서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책 개발 사업들은 강남이라는 지역선호도가 높고 입지가 좋은 지역에 위치해 사업성이 우수하다. 사업규모가 10조원을 상회할만큼 크기 때문에 인근지역에 대한 파급효과도 상당하다.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사업은 업무와 상업, 문화 등 복합시설이 갖춰지게 되므로 상권 활성화는 물론 임대수요 등도 증가해 부동산시세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것과 풍부한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투자임을 강조했다. 강남보금자리지구에서 오피스텔 단지는 지구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강남푸르지오시티1·2차, 강남더샵라르고, 강남힐스테이트에코, 강남지웰홈스 등의 오피스텔이 이웃한다. 특히 3.3㎡당 900만 원대부터 형성된 분양가, 계약금10%, 중도금50% 무이자융자, 분양권 전매가능, 취득세면제·재산세감면(조건부), 1가구2주택 제외, 실투자금 6000만원대로 임대수익률 8%~10%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 간, 분당~내곡 간 도로 접근이 탁월해 강남이나 잠실까지 대중교통으로 15~2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4년 4월말 예정이다. 문의 02-572-2055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텍사스 대학서 총격전, 3명 부상 ㆍ전 CIA국장 불륜 연루女 "삼각 관계 아니다" ㆍ지하철에 나타난 구글창업자…그가 쓴 안경은?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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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중증 치료 자기부담금을 늘리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5세대 실손보험이 내년 초 출시된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5세대 실손보험 출시를 위해 표준약관 변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보험업 감독규정 및 보험업 감독업무 시행세칙 등을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새로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항목을 중증·비중증으로 나눠 보장을 차등화하는 게 핵심이다. 비중증·비급여 자기부담률이 현행 30%에서 50%로 높아지고, 연간 보장 한도가 1000만원으로 축소된다. 일부 도수치료 등 과잉진료 발생 우려가 큰 비급여는 보장에서 제외한다. 암, 뇌혈관 등 중증 비급여는 기존 보장 수준을 유지한다.이 상품은 내년 2월께 출시될 전망이다. 보험업 감독규정 및 감독업무 시행세칙이 개정되면 곧바로 상품을 내놓을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금융당국은 5세대 출시와 함께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택형 특약을 도입할 방침이다. 개인 수요에 따라 불필요한 보장 항목을 제외해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다. 1·2세대 가입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매입해 해약한 뒤 5세대 가입을 유도하는 계약 재매입 방식도 추진 중이다.신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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