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가 30일부터 지역별로 운행을 중단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택시업계는 정부가 22일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 개정안을 거부하자 이와 같이 결정하고 재의결 되지 않을 경우 2월20일부터 무기한 운행중단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전국택시노조와 전국택시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 대표는 이날 오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30일 부산합동 총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한시적인 파업을 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0대 女애견인이 다리까지 절단한 이유? ㆍ"北 김정은 성형수술 사실" 中 언론 ㆍ조니 뎁, 23세 연하 엠버 허드에 `차였다`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