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부실 논란에 빠진 4대강 사업과 관련해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 정부 출범 후 진상파악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현재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는 기자들과 만나 감사원은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국토해양부는 `큰 문제가 아니고 보완공사가 끝나면 치유된다`고 한다라며 보강공사가 끝난 다음 장마 때 가서 전문가들이 물속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인수위가 당장 4대강 문제에 개입하지 않겠지만 현 정부가 결자해지하지 못할 경우 새 정부 출범 이후 진상파악에 나설 수 밖에 없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北 김정은 성형수술 사실" 中 언론 ㆍ조니 뎁, 23세 연하 엠버 허드에 `차였다` ㆍ암스트롱 "7번 우승 모두 약물 복용" ㆍ곽현화 양세찬, 방송서 실제 키스 감행 “반응 오면..." ㆍ정소영, 노출 비키니 과감한 포즈 `섹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