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1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업황 회복이 더뎌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천원에서 3만1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54% 감소한 15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350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변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원인은 특수강 판매량이 지난 4분기 36만톤으로 줄었고, 하반기 신규 빌렛공장 증설에 나섰지만 업황부진으로 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상통화하는 견공들 "아우~" 눈길 ㆍ애완견이 주인을 차로 쳐 `사고사` ㆍ호주 아마추어, 5kg 금덩이 발견 ㆍ곽현화 양세찬, 방송서 실제 키스 감행 “반응 오면..." ㆍ정소영, 노출 비키니 과감한 포즈 `섹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