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상복 터진 대한항공, 1월에만 5개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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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사회공헌 항공사' '최고 항공사' 賞 등
대한항공이 중국에서 상복이 터졌다. 새해 들어서 이미 3개 상을 받았으며 이달 안에 추가로 2개 상을 더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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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황사 발원지 중 하나인 쿠부치 사막에 '대한항공 녹색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 펼쳐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쿠부치 사막 340만㎡은 110만 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숲으로 바뀌었다.
또한 2008년부터는 중국 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애심계획' 을 선포하고 매년 빈곤 지역 초등학교에 도서와 컴퓨터 기증 활동 등을 펼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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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채 대한항공 중국지역 본부장은 "중국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는 데 힘썼다" 며 "올해 대한항공의 화두인 '동행' 에 걸맞게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 서비스를 제공해 중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의 위치를 이어갈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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