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실시간 주식정보를 기반으로 모의투자를 할 수 있는 게임 “주식왕” ■ 게임에서의 투자 실력이 실제 투자실력과 동일하게 설계 ■ G-Learning 개념을 살리는 등 게임의 순기능에 주목 (주)큐빅스튜디오(대표 최웅규)는 18일 주식왕 서비스 오픈 4일째를 맞는 게임 순위 경쟁이 과열되면서 일부 이용자들이 밤새워 게임을 하고 있어 고객분들의 건강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서비스 둘째 날 순간 동시접속자 폭주로 인하여 모의투자 체결이 지연되고 일부 이용자 데이터에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로부터 원성을 샀던 주식왕이 이번에는 게임 순위 경쟁 과열로 인해 밤을 새는 고객들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주식왕 게임 관계자에 따르면 주식왕 게임은 증권사에서 진행하는 일반적인 모의투자와 달리 초기 지급되는 투자원금만 가지고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퀘스트를 통해 지급되는 게임머니와 투자사 운영으로부터 얻어지는 자금이 투자원금으로 추가 유입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내려면 게임플레이도 열심히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큐빅스튜디오 최웅규 대표는 “주식왕 게임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하고 싶지만, 주식왕 게임은 게임플레이를 통해 주식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점진적으로 확립해나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게임을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일(17일) 종가 기준으로 수익금 순위는 또 다시 바뀌어 캐릭명 ‘ni**’, ‘GU**’,’마이**’이 1, 2, 3위를 각각 차지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