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가 겨울철 불청객인 노로바이러스 진단 시약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3등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변종 노로바이러스`는 지난해 영국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현재는 유럽과 아시아는 물론 남반구에 이르기까지 집단식중독 증세를 일으키는 등 전세계로 검출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2009년 질병관리본부와 노로바이러스 진단 키트, 전용 진단장비 등을 공동개발해 17개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공급한 바 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사람 말 배우려다 욕설 배운 슈퍼컴퓨터 "헛소리"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