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실버사원 3천명 채용

입력2013.01.17 16:45 수정2013.01.17 16:4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만 60세 이상 고령자 3000명을 실버사원으로 채용합니다. 실버사원은 전국 임대아파트 679개 단지(53만1000호)에 배치돼 시설물 안전점검과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등 임대단지 관리 보조 업무를 하게 됩니다. 올해 채용 인원은 거주지 인근 LH 임대아파트 단지 등에서 1일 4시간, 주5일간 근무하고 매달 55만원을 받게 됩니다. LH는 전년도 실버사원과 임대단지 관리소장 등의 의견을 들어 채용인원을 전년 2000명에서 1000명 확대하고 근무기간도 8개월에서 1개월 연장해 동절기를 제외한 9개월간 근무하도록 조정했습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21일 언론과 LH 홈페이지 등에 공고할 예정입니다. 일할 수 있는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주요경력을 기재한 신청서(LH 홈페이지와 LH 지역본부 또는 LH 임대아파트 관리소에서 배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LH 지역본부 또는 LH 임대아파트 관리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문의는 LH콜센터(1600-1004)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사람 말 배우려다 욕설 배운 슈퍼컴퓨터 "헛소리"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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