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에 보험을 가입한 고객이 콜센터를 이용할 경우 오전 9시~10시, 오후 4시~6시가 가장 빠르게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콜센터(1588-6363)에 걸려온 603만건의 상담건수를 분석한 결과 오전 9시~10시, 오후 4~6시가 가장 빠르게 상담원과 연결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요일별로는 수요일이 가장 전화가 적었으며, 월요일은 평일보다 평균 1.3배나 문의전화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담 내용으로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과 보험금 지급(분할·만기·사고보험금 등) 문의가 47.6%를 차지했고, 보험상품관련 문의가 28.6%, 보험료 납입 문의가 16.7%로 나타났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문의에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입장에서의 시스템 개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사람 말 배우려다 욕설 배운 슈퍼컴퓨터 "헛소리"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