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옆에 38층 규모의 호텔·오피스 복합 건물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1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삼성동 159-8번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부지의 ‘파르나스타워 증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파르나스타워 공사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16년 7월까지로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22만㎡로 지어집니다. 서울시는 공사가 완공되면 호텔 객실이 138실 늘어나 인근 관광숙박시설 부족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터치걸 허윤미, 가려도 육감적인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