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웨딩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4일 써니플랜이 공개한 웨딩화보는 호란과 예비신랑이 함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사진 속 호란은 디자이너 장대희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지적인 신부의 모습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써니플랜 최선희 대표는 "이번 촬영은 실제 호란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를 사진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 호란 지적이다" "예쁘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예술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오는 3월 30일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서울 강남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결혼한다.(사진 = 써니플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