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유통업종에 대해 기저효과에 의한 이익개선이 주목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부진한 실적과 올해 추운 날씨로 인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대내외 경기 상승에 의한 소비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연구원은 또 "특히 겨울의류 판매 호조로 백화점 매출이 4~5%증가했고, 홈쇼핑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10~30%증가했다"며 최선호주로 CJ오쇼핑과 롯데쇼핑을 차선호주로 신세계를 추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