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게시판에는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법한 다양한 만화책들의 표지 모습이 담겨 있다. `뚱딴지 만화일기` `꺼벙이 만화일기` `팔방이 만화일기` 등 다양한 만화일기 시리즈는 1990년대 교훈을 주는 만화책으로 학교에서 권장도서로 지정하기도 했을 정도였다. 이같은 만화일기 시리즈는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만화다.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완전 공감간다…재밌게 보던 책들인데"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과거 추억이 생각나네"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내가 처음 사봤던 책이 만화일기 시리즈 였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러고 잔다` 소년 자장가에 취한 강아지 깜찍 영상 ㆍ40대 유명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돌연사 ㆍ전신 문신男, 체코 대선 유력 후보 등극 ㆍ지나 최종훈, 실제 커플처럼 다정하게 ‘밀착’ ㆍ하늘 나는 슈퍼맨 발견,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이…‘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