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4일 자동차 업종에 대해 올해 실적 기반이 약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화절상과 글로벌 경쟁심화 등 외부변수가 악화됐고, 주간연속 2교대 근무에 따른 국내 공장의 증산 여력이 줄어드는 등 자동차 기업의 실적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완성차는 상반기 영업이익 감소를 겪은 뒤 하반기에는 기저효과에 따라 성장세가 나타나겠고, 부품업체는 매출처 다변화로 인해 완성차 대비 안정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러고 잔다` 소년 자장가에 취한 강아지 깜찍 영상 ㆍ40대 유명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돌연사 ㆍ전신 문신男, 체코 대선 유력 후보 등극 ㆍ지나 최종훈, 실제 커플처럼 다정하게 ‘밀착’ ㆍ하늘 나는 슈퍼맨 발견,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이…‘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