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글로컬(충주)캠퍼스 남영호 교수(사진·경영학과)가 한국국제경상교육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남 교수는 최근 열린 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4년 1월부터 1년간이다.

국제경상교육학회는 국내외 경영·무역 등의 국제경상 분야와 경영·무역실무교육 등의 교육 분야 연구와 학문 발전, 국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2004년 창립됐다. 경상계열 교수와 연구자, 기업 실무 전문가 등 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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