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should we be exclusive? And you never know, anyway. These days a kid in a hoodie walks into a store and, for all you know, he’s a billionaire.”

“왜 버버리의 문턱이 높아야 하나? 요즘 후드티를 입은 아이들이 명품 매장을 찾는다. 그들이 억만장자일지 아무도 모르지 않나.”

크리스토퍼 베일리 버버리 최고창의성책임자(CCO). 12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명품 업계 최초로 트위터를 통해 패션쇼를 중계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이유를 설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