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다이렉트 예금, 금리 내려도 폭풍인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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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네번째 금리를 내린 산업은행 다이렉트 예금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은행은 9일 현재 다이렉트 예금 잔액이 7조7천300억원으로 금리를 내리기 전인 지난해 12월 31일(7조4천500억원)보다 2천800억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매월 1조원 규모로 잔액이 불어난 최근 실적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산업은행 다이렉트 예금은 지난 2011년 연 4.5%금리로 출시돼 지난 2일 연 3.65%까지 금리가 낮아졌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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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