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대장 마빡이, 옥동자, 갈갈이 형제 등 개성 있는 캐릭터와 톡톡 뛰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그가 TV에 나오기만 해도 사람들은 웃는다. 개그프로에서 대단한 존재감을 주는 천상 개그맨 정종철.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더니 20kg이 넘는 다이어트와 함께 몸짱으로 변신, 세상을 한 번 더 놀라게 했다. 그의 변화는 몸짱만이 아닌 사업가로 변신해 승승장구하고 있다는데... 갈릭치킨을 줄여서 `더갈치`라는 브랜드로 시작한지 얼마 안 되 벌써 유명세를 타고 있다. 카페에 온 듯한 인테리어에 비교적 간단하게 설계된 주방이 사업의 핵심이다. 닭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 바로 구워 내놓는 게 차별화! 오븐에 구우니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주방 기구를 요란하게 설치할 필요도 조리시간도 줄어드니 소자본으로 쉽게 창업할 수 있었다고... 잘나가던 개그맨에서 힘들었던 공백기 시절, 하는 사업마다 실패의 연속이었던 국민을 웃기는 개그맨에서 국민에게 맛을 전하는 치킨집 사장으로 변신하기까지.. 개그맨 정종철씨의 성공노하우를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2월 19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더갈치 02.512.9291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올해 최악의 배우는 누가?`…래지상 휩쓴 `트와일라잇` ㆍ70세男과 결혼한 10대 소녀, 이혼 승인 ㆍ일본 왕세자비 마사코, 10년째 요양 중 ㆍ김재중 친엄마, "아들 등쳐먹는다" 말에 자살까지..`충격` ㆍ여자 아이돌 각선미 ‘대표주자’ 누구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