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골프장 운영업체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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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18홀 규모의 골프장 운영업체 L사가 매물로 나왔다.
L사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후쿠오카공항 및 시내에서 한 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일본 현지인 고객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일본 골프장 경기가 살아나고 있어 안정적 매출이 기대된다. 지난해 매출 70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각각 올렸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전무는 “L사는 최소 수준의 고정비와 인건비만 지출해 수년간 순현금흐름 15억원 내외, 매출 평균 70억원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한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매물로 나왔다”고 말했다.
A그룹은 최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인수할 기업을 물색하고 있다. A그룹은 전기전자업체의 주력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 희망 기업은 전기전자제조업을 영위하는 비상장사다. 대기업의 1차 협력업체이면 더욱 좋으며 해외에 자체 공장을 보유한 업체를 선호한다. 상장사 중에서는 시가총액 200억원 규모의 사업 한계에 이른 기업을 찾고 있다. 희망하는 매수금액은 150억원 수준이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 전무(이메일 ssyoo@samil.com·전화 02-709-0549)에게 하면 됩니다.
L사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후쿠오카공항 및 시내에서 한 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일본 현지인 고객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일본 골프장 경기가 살아나고 있어 안정적 매출이 기대된다. 지난해 매출 70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각각 올렸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전무는 “L사는 최소 수준의 고정비와 인건비만 지출해 수년간 순현금흐름 15억원 내외, 매출 평균 70억원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한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매물로 나왔다”고 말했다.
A그룹은 최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인수할 기업을 물색하고 있다. A그룹은 전기전자업체의 주력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 희망 기업은 전기전자제조업을 영위하는 비상장사다. 대기업의 1차 협력업체이면 더욱 좋으며 해외에 자체 공장을 보유한 업체를 선호한다. 상장사 중에서는 시가총액 200억원 규모의 사업 한계에 이른 기업을 찾고 있다. 희망하는 매수금액은 150억원 수준이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 전무(이메일 ssyoo@samil.com·전화 02-709-0549)에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