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상시 행사용 무이자 할부를 중단하는 시점을 다음 달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신한카드는 갑작스런 상시 행사용 무이자 할부 중단으로 대형할인점 등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1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2~3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업계에서 1,2위를 다투는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무이자 할부 중단을 다음달로 미루면서 나머지 대형 카드사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올해 최악의 배우는 누가?`…래지상 휩쓴 `트와일라잇` ㆍ70세男과 결혼한 10대 소녀, 이혼 승인 ㆍ일본 왕세자비 마사코, 10년째 요양 중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