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9일 충북 영동군 영동빙벽장 입구의 교량 난간에 10여m 높이의 초대형 고드름이 줄줄이 매달려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