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이용규 한 눈에 반하게 한 놀라운 미모
[연예팀]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월8일 방송된 SBS 인기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와 그의 부인 유하나가 출연해 첫만남에서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규는 “전지훈련을 가는 공항에서 항공사 모델 시절 직접 봤다. 한눈에 반했다. 사진 속 모델을 보고 직원에게 누구인지 물어볼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 여자 내가 한번 알아봐야겠다고 결심했지만 연락처를 알아내는 것은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이후 이용규는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 유하나의 연락처를 손에 넣었고 술에 취해 용기를 얻어 장문의 문자를 남겼다.

이 내용에 대해 유하나는 “당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심장’ 측은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하나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채 단아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과연 이용규를 한눈에 반하게 할 정도라는게 네티즌 의견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용규, 유하나 부부를 비롯해 박신양, 김정태, 김형범, 유현상, 최윤희, 정가은, B1A4 바로, 산들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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