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제주 곶자왈 보존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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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가 제주 곶자왈 보호를 위해 곶자왈공유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이니스프리 남성용 제품 `포레스트 포맨`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개인 소유 곶자왈을 매입하는 데 쓰이게 됩니다.
곶자왈은 화산암 지형에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는 제주 특유의 숲 지형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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