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못 보는 사진가의 작품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한 외신은 앞을 못 보는 토미 에디슨이라는 미국의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하루 일상을 카메라에 담는다고 보도했다. 시각장애인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그동안의 편견을 깨고 사람들의 감동을 산 것. 토미 에디슨이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된 이유는 스마트폰의 음성 비서 기능과 사진 필터 어플 덕분으로 화면의 버튼에 손끝을 대면 하나하나 음성 설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원하는 필터를 어떻게 사용할지도 음성으로 들으며 결정할 수 있으며, 촬영 후 구두로 사진에 대해 설명을 하면 스마트폰이 캡션을 문자로 달아 SNS에 업로드해준다.(사진=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이아몬드 장식된 황금 소총 발견…마약상 것으로 추정 ㆍ`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공항편` 눈길 ㆍ지난해 세계 최고 흥행 영화는 `어벤저스`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