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아들녀석들’로 6년 만에 드라마 ‘복귀’
[오민혜 기자] 배우 허영란이 ‘아들녀석들’로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1월12일 방송 예정인 MBC 주말연속극 ‘아들녀석들’ 31회에서 허영란은 윤강희 역을 맡아 첫 등장한다. 윤강희는 유민기(류수영)의 맞선녀로 빼어난 외모에 능력까지 출중한 출판사 편집장이다.

지난 7일 촬영을 마친 허영란은 “오래간만에 MBC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서 감회가 새롭다”며 “커리어 우먼 강희를 통해 극에 활기를 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허영란의 이번 MBC 드라마 출연은 ‘아들 녀석들’ 연출진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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