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에 서비스를 더한다." 세계최초로 얼음정수기를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을 시장에 선보여온 청호나이스가 2013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존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석호 대표이사 "우리가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근본적으로 서비스가 반드시 수반돼야 하는 제품이다.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지금까지의 제품력 기술력위주의 방향보다는 서비스부문에서 고객으로 부터 신뢰받는 회사가 목표다" 정수기와 비데 등 렌탈 가전 시장의 특성상 서비스가 우수한 회사가 고객의 신뢰를 얻는다는 판단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의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얼마나 만족하는지를 평가하는 서비스 평가단을 출범했습니다. 이석호 대표이사 "고객으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신뢰를 받을 수 있느냐를 따져봐야 하는데 그 부분을 평가하기 위한 구체적 수단으로 서비스 평가팀이라는 조직을 만들었다" 이석호 대표는 이번 서비스평가팀의 활동을 통해 지난해 3천억원을 밑돌았던 매출을 올해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석호 대표이사 "제품력을 근본으로 하고 서비스를 향상된다면 20%이상의 매출성장은 가능하지 않겠나"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청호나이스가 기술력에 서비스를 더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시장공략에 나섰습니다 . 한국경제 TV이지수입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산불로 주민 수천명 고립 ㆍ`여자 유혹 필살기?` 황금 셔츠 등장 ㆍ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빠르면 내일 방북할 듯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