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택지 판매 실적 9.5조원‥목표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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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공공택지 판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신도시ㆍ택지개발지구 등의 공공택지 판매 실적은 총 1500만5000㎡, 9조545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초 목표에 비해 면적(1036만3000㎡)은 80%, 금액(16조8837억원)은 56.5%에 불과한 규모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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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