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7일 석유화학 업종에 대해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와 달리 대형 석유화학주 주가 급락이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에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대형 화학주 주가가 2월 이후 급락했다"면서 "올해는 지난해와 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석유화학 시황과 밀접한 중국 경기가 추가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낮고, 중국의 신정권이 강력한 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다"며 "대형 석유화학업체 주가가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왕절개 중 의사 손가락 붙잡은 신생아 손 `화제` ㆍ미모의 男모델, 패션지 표지 장식 `여성미 물씬` ㆍ`전설이 사실로…` 루이16세가 단두대에서 흘린 피 발견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