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총 200억원을 지원합니다. 시는 우선적으로 대학, 병원, 24시간 패스트푸드점, 지하철 등 에너지다소비 건물을 대상으로 건물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부터 융자이율을 정부 ESCO(Energy Service Company)자금 이율인 연 2.75% 보다 낮은 연 2.0%로 지원합니다. 또 융자 최소금액을 당초 2천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하향조정하고 최대금액을 20억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지원범위를 확대해 소형건물부터 대형건물까지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왕절개 중 의사 손가락 붙잡은 신생아 손 `화제` ㆍ미모의 男모델, 패션지 표지 장식 `여성미 물씬` ㆍ`전설이 사실로…` 루이16세가 단두대에서 흘린 피 발견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휴 헤프너, 도망갔던 60살 연하 여친과 결혼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