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호 게임산업협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게임산업의 자율성을 높이고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시키는 `게임산업 2.0`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최 협회장은 게임산업의 미래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여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협회장은 "지난해 게임업계는 외부적으로 새로운 규제정책으로 인한 시장의 위축과 내부적으로는 시장의 급격한 플랫폼 이동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새해에는 이를 밑거름 삼아 발전해나가는 게임산업의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그 연장선에서 올해의 목표는 과거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게임산업 2.0`이 돼야 한다"며 "게임에 대한 규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 `게임업계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졸리-피트, 크리스마스에 드디어 비밀 결혼?` ㆍ일본어 하는 리오넬 메시 "메시 기분 좋아~" ㆍ`은행강도보다 낫다?` 中억만장자 딸 결혼지참금 `1천700억원`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휴 헤프너, 도망갔던 60살 연하 여친과 결혼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