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상품권 7억 빼돌려 '펑펑' 입력2013.01.02 17:13 수정2013.01.03 02: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업무상 보관 중이던 상품권 7억원어치를 빼돌려 유흥비 등으로 쓴 혐의로 신라호텔 과장 이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씨는 업무상 보유하던 상품권을 유통업자들에게 할인해 팔아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89회에 걸쳐 총 7만여장을 횡령한 혐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백종원 측 "식품위생법 준수" 해명했지만…농약통 열어보니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한 지역 축제에서 사과주스를 농약 분무기로 뿌렸다는 논란과 관련해 "식품위생법 기준을 준수했다"고 밝혔지만, 농약통 자체가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달 29일 한 유튜브... 2 "실무형 인재 키운다"…경기도 고양에 'AI캠퍼스' 추가 개소 경기도가 고양시에 ‘경기북부 AI캠퍼스’를 추가 개소하고,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고양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 경기... 3 美 관세 여파 선제대응…경기도, 피해 기업에 500억 긴급자금 경기도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긴급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한다.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도는 “도내 자동차 등 수출 중소기업의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