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02 10:52
수정2013.01.02 10:52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013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가 상시화되는 불확실한 시장상황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투자 관리를 통해 내실 경영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사회공헌활동과 중소기업, 지역상권과의 동반성장 노력에 더욱 힘쓸 것"을 역설했습니다.
신 총괄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내실 경영을 통한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해외 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성장, 브랜드 가치 제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4가지 사항을 주문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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