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013년에는 금융투자업계의 수익원 다각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는 브로커리지 중심의 수익구조와 좁은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신상품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애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회장은 또 "기업대상 신용공여, 대체거래시스템(ATS) 등 새로운 업무 개발을 통해 투자은행(IB)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자산관리 비즈니스도 키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 외에도 금융투자협회는 기관의 역할확대와 우수인재 개발 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을 스토킹한 부모…美법원, 부모에 접근금지 명령 ㆍ`줄어드는 머리숱이 고민? 밀어버려` 美 조사결과 ㆍ`스위스서도 개, 고양이 잡아먹어`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