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임금근로 일자리의 50대 점유율이 20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임금근로 일자리 행정통계`에 따르면 50대의 일자리는 264만개로 20대 일자리 260만개보다 많았습니다. 1년새 50대 일자리는 26만9천개 늘어난 반면 20대 일자리는 14만1천개 줄었습니다.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 가운데 30대의 일자리가 443만3천개(30.4%)로 가장 많았고 40대(27.8%)와 50대(18.1%), 20대(17.8%) 순으로 많았습니다. 2011년 말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는 1천459만8천개로 전년 말보다 53만3천개 늘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줄어드는 머리숱이 고민? 밀어버려` 美 조사결과 ㆍ`스위스서도 개, 고양이 잡아먹어` ㆍ마오쩌둥 손자, 드라마 `마오쩌둥` 총고문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