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아프리카 식수공급 사업의 첫 프로젝트를 완료했습니다. SK케미칼은 5월부터 추진한 케냐 지역 행복우물 3개의 공사를 마치고 식수 공급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개발된 3개의 우물에서 공급되는 물은 연간 7천 300톤으로, 이는 약 4천 명의 현지 인원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은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경우 전체 인구 3명 중 1명만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을 정도"라며 "기본적인 삶의 터전을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