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어제(27일) 배당락 충격은 미미했으며, 국내 증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2월 결산법인 배당락 크기를 조사한 결과 연말배당은 배당수익률이 낮지만 배당락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매우 양호했다"며 "대부분 종목들이 현금배당에 따른 배당락이 없고 오히려 주가가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배당락 전일(26일) 코스피200의 종가는 261.97포인트였고 배당락일(27일) 시가는 261.64포인트로 주식배당을 고려하지 않은 순수 배당락은 0.1% 가량에 불과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아울러 선물 3월물은 0.75포인트 상승한 264.35포인트를 기록했고 종가 기준 베이시스는 1.67포인트였다"며 "선물 거래량은 14만계약에 조금 못 미쳤고, 미결제약정은 11만1천계약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또 "두산은 시가부터 비교적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전개했는데 인적분할 이벤트 일단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더해진 결과로 해석된다"며 "배당락 크기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종목 중의 평균 비율은 1% 부근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