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매너다리. 애프터스쿨 나나가 시크릿 전효성의 키를 맞추기 위해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나 매너다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3일 SBS `인기가요` 방송분으로 29일 열리는 `가요대전` 무대를 위해 나나를 비롯한 걸그룹 멤버들이 안무 연습하는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나나가 자신보다 키가 작은 전효성을 배려하는 모습이다. 모델 출신으로 키가 큰 나나는 다리를 쩍 벌려 상대를 위해 자신의 키를 낮췄다. 한편 `나나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매너다리, 배려하는 모습 보기 좋다", "나나 매너다리, 거의 남자들이 여자들을 위해 하는 행동인데", "나나 매너다리, 센스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