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창업 브랜드에서 검증된 아이템을 찾기는 쉽지 않다. 신뢰할 수 있는 창업 브랜드만의 다양한 장점과 기업의 홍보에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쟁력까지 갖추는 것은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는 많은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다. 이에 유명 연예인들 및 대형연예기획사가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요즘, 드라마 영화 제작투자 및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미디어 그룹 LDV가 정통 수제 닭꼬치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LDV는 올 초 20년 전통의 닭꼬치 전문점 ‘다사리아’를 인수하여 LDV F&B 법인을 설립, ‘압구정꼬치1991’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압구정꼬치1991(구 다사리아)은 주정민 대표가 20년 전 압구정 역 앞 노점으로 시작한 닭꼬치 전문점으로 압구정 닭꼬치, 다사리아를 거쳐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LDV 마케팅 역량이 만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압구정꼬치1991은 본격적인 홍보나 광고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대비 수익성이 높아 현재 비슷한 브랜드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40여 개 매장이 오픈해 높은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첫째, 테이크아웃과 주점이 혼합된 멀티수익형 모델이기 때문이다. 낮에는 10대 학생과 주부 고객들로 테이크아웃 판매를 높이고 저녁 이후에는 20대부터 중년, 가족 층의 내점 고객으로 영업시간 동안 회전율이 높아 고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둘째, 고객층이 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주택가 상권에서도 높은 매출이 가능하다. 이는 곧 점포비용을 낮추어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소자본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적합하며 경기불황에도 창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셋째, 메뉴의 간소화와 쉬운 조리법 및 효율적인 매장 인테리어로 적은 인력으로도 매장운영이 가능하고 매뉴얼과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어 창업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넷째, 파와 순닭살을 꼬치에 끼워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스로 ‘압구정꼬치1991’ 만의 풍미를 선사하여 일본관광객들까지 매장을 찾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조공장을 설립하여 제조생산에서부터 유통, 프랜차이즈를 아우르는 토탈 외식기업으로의 성장발판을 마련했다. 압구정꼬치1991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압구정꼬치1991.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