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이번 달까지 길거리 구세군 모금활동 및 영업점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실시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2월에 서울시 전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 자원봉사와 함께 임직원들의 가두 홍보를 통한 모금을 벌이고 있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금융을 적극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002년부터 전 임직원이 자매 결연을 맺은 50여개의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금융상품 판매, 생계형 채무 불이행자에 대해 채무를 전액 감면 해주는 ‘알프스 엔젤서비스’ 등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