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 21번째 국립공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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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이 우리나라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국립공원 신규 지정은 1988년 변산반도ㆍ월출산 이후 24년 만이다.
환경부는 27일 국립공원위원회를 열어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안을 심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원 면적은 ▲광주 북구 26.865㎢ ▲동구 20.789㎢ ▲전남 화순군 15.802㎢ ▲담양군 11.969㎢ 등 모두 75.425㎢다.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30.230㎢의 2.5배 규모.
광주호 일대와 소쇄원을 비롯한 가사문화권 지역은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대로 제외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환경부는 27일 국립공원위원회를 열어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안을 심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원 면적은 ▲광주 북구 26.865㎢ ▲동구 20.789㎢ ▲전남 화순군 15.802㎢ ▲담양군 11.969㎢ 등 모두 75.425㎢다.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30.230㎢의 2.5배 규모.
광주호 일대와 소쇄원을 비롯한 가사문화권 지역은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대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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