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6일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중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217명에게 치료비 5억7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지금까지 IBK행복나눔재단에 총 200여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등 4천여명에게 40억원의 치료비와 32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한 바 있습니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전달식에서 "환자와 가족 모두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꼭 다시 건강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