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학회의 새 회장으로 이진영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50·사진)가 선출됐다. 재외한인학회는 최근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교수를 2년 임기의 제7대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