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내년 1월1일자로 사장 4명, 전무 5명, 상무 22명, 상무보 15명, 연구위원 1명 등 총 47명에 대한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배오식 아스항공 사장, 서재환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기옥 전 금호건설 사장은 금호터미널 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다음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인사 내용.

◇승진

◈금호타이어 <전무> 손봉영 박복수 <상무> 김산 김성민 김현호 박동주 박민현 안광식 안병준 <상무보> 김상엽 김철환 박유성 성금형 정관길 추원식 <연구위원> 김기운

◈금호건설 <전무> 이진국 <상무> 김윤 나정수 양성용 정재웅 홍낭기

◈아시아나항공 <전무> 한현미 <상무> 구자준 기철 김세영 김영헌 노은상 정성권 <상무보> 권오호 김형수 박일재 유광열 진일남

◈아시아나IDT <상무> 김창호 <상무보> 정관호

◈에어부산 <사장> 김수천

◈아스공항 <사장> 배오식 <상무> 이재상

◈금호터미널 <상무> 이영진

◈아시아나애바카스 <상무> 김진호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상무보> 서현재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서재환 <전무> 박홍석 <상무보> 김호균 조영석

◇ 신규 선임

◈금호터미널 <사장> 기옥

한경닷컴 산업경제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