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새로운 정부가 당장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안보와 경제"라며 "정부는 새 정부가 당면과제에 잘 대처해 국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정부이양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10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국회에서도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신속히 처리해 새해 국정운영과 서민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1987년 민주화 이후 여섯 번째 맞는 이번 대선에서 우리 선거문화는 더욱 성숙해졌다"고 평가하고 "이제 차이를 포용하고 갈등을 보듬는 국민통합과 대화합으로 우리 국민 모두의 승리를 만들어 갈 때"라고 말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돈 없고 시간 없어 에베레스트 못가?` 생생 사이트 등장 ㆍ금발 올림픽 육상선수의 이중 생활 `고급 콜걸` ㆍ사랑에 빠진 독설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강민경 미니드레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