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전력판매량이 379억 kWh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 증가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1.8%, 주택용이 2.2% 증가하는 데 그쳐 평균을 하회했지만 농사용이 16.2%, 교육용이 9.3% 증가해 전력판매량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수출 증가와 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난방수요 증가로 전력 판매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