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세계 최대의 보험 격전지인 중국시장에서 글로벌 보험사들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섭니다. 한화생명은 저장성 국제무역그룹과 합작으로 설립한 `중한인수보험유한공사`의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시장으로 성장할 중국 시장 진출은 글로벌보험사로서 한화생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국을 발판으로 아시아 신흥시장에서의 해외영업 기회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