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19 14:58
수정2012.12.19 14:58
서울 송파구 오금동과 양천구 신정동 일대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확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과 내집마련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오금·서울신정4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대한 지구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2210가구 중 보금자리주택을 1990가구로 늘리고 이중 임대주택 비중을 1492가구로 확대한게 특징입니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주택건설 사업승인이 나는대로 2015년 8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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