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분양보다 ‘알짜’ 미분양단지에 관심집중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중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전국에 미분양 아파트가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알짜 미분양단지도 많아 실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이중 2012년 8월 분양 전 예비 청약자들이 가장 분양받고 싶은 1순위 아파트로 뽑힌 바 있는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가 현재까지 96% 계약완료 후 얼마 남지 않은 잔여물량으로 실수요자들의 마지막 구미를 당기고 있다. 분양 당시에도 극심한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평균 5.2대 1, 최고 24대 1의 경쟁률로 화제를 모았었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수도권 유일의 강남권 신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차로 15분이면 도착하고, 8호선 장지역과 8호선, 신분당선 환승역 복정역, 그리고 송파대로를 통한 강남 진출입이 매우 용이하다. 탄천을 사이에 두고 강남, 세곡보금자리와 마주보고 있어 입지여건이 좋다. 또한 주변에 문정동 법조타운, 가든파이브, 거여? 마천뉴타운, 잠실 제2롯데월드 등의 개발호재도 풍부하며 위례신도시 내 8개 초,중,고교가 건립 예정이여서 교육여건 역시 뛰어나다. 이런 뛰어난 입지에도 불구하고 송파구의 주변시세(3.3㎡당 평균 2168만원)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1810만원대(최저 1693만원)의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푸르지오라는 브랜드가 가진 자부심을 입증하듯 단지 안을 장지천, 창곡천, 청량산, 탄천 등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그린&블루네트워크 단지로 조성하고, 전 세대 외부벽면에 오픈 발코니를 설치,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로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강남권 입지에 가격경쟁력으로도 모자라 이처럼 뛰어난 제품력까지 갖춘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라면 미분양단지로라도 기회가 주어진 게 다행인지도 모른다. 지하2층~지상29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106~112㎡의 중대형 위주로 549가구로 구성됐으며, 입주예정월은 2015년 1월이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하여 완화된 계약조건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68-3 푸르지오 밸리 3층 주택문화관에서 운영 중에 있다. 문의) 1899-1664 또는 홈페이지(http://www.prugio.com/home/2012/wirye/)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스마트폰 떨어트려도 괜찮아` 스마트폰 에어백 특허 취득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