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8일 저소득층과 사회소외계층 목돈마련을 돕는 `KEB 1004나눔 적금`을 20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EB 1004나눔 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새터민이 가입할 수 있고 계약기간은 1년과 2년, 3년제 중 하나를 택해 매월 30만원안에서 자유롭게 적립하는 상품입니다. 상품 가입자들은 적금만기를 채울 경우 기본이율에 만기축하이율 연3%을 합쳐 최고 연 7%(3년제)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긴급생활자금이 필요해 중도해지할 경우라도 가입기간이 반이상 흘렀다면 사안에 따라 중도해지 이율이 아닌 가입당시 기본이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로 서민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사같은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스마트폰 떨어트려도 괜찮아` 스마트폰 에어백 특허 취득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